우린 업장을 녹여야 한다.얼음과 물은 그 성분이 같다 그렇다고 모양이 같은 것은 아니다. 그것은 마치 부처님과 중생과의 차이와도 같다 부처님과 중생이 그 근본 바탕은 같지만 겉모양은 다르다 우리는 끊임없는 기도 참선의 수행을 통하여 고체화된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해야 한다. 업장을 녹인다는 것은 그런 의미이다. 그래서 중생은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부처님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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