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소리

미혹하고 우둔한 중생들은

Rhqwl 2012. 10. 11. 17:05


 

 

 

 

 

미혹하고 우둔한 중생들은 길을 찾지 않는다

이들에게는 길이 필요하지 않다.

길!

길이란 삶의 자각이요, 방향이다. 그리고

그 길을 안내해 주는 사람을 우리는 스승 또는

선지식이라고 부른다. 나의 육체를 낳아준 이가

부모라면 나를'나' 되도록 정신을 일깨워 주는 이는 스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