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뚜막
[스크랩] 초간단 배추물김치 (싱글&자취생&노약자&어린이&환자용)
Rhqwl
2010. 8. 24. 18:35
혼자 살거나. 자취생 스스로 만들어 드실 수 있는 초간단 물김치를 소개합니다.
부재료 없이 요즘 나오는 솎음배추만 이용을 합니다.
더..솜씨를 내고 싶으신 분들은 양파나..오이,무 등을 더 넣으시기 바랍니다.
혼자 살거나..자취생들에게 부재료를 다시 준비한다는 것은 또다른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것 같아요..남으면 이리저리 뒹글거리다가
결국은 쓰레기통으로 넘어가 버리거든요...
그래서..이번에는 부재료 없이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재료 소개합니다.
주재료: 솎음배추 1단, 홍고추 2개, 마늘3쪽,생강1톨
밀가루나 찹쌀가루3큰술 ,소금 약간
주재료: 솎음배추 1단, 홍고추 2개, 마늘3쪽,생강1톨
밀가루나 찹쌀가루3큰술 ,소금 약간
1, 솎음배추는 씻어서 소금으로 절여 주세요
너무 오래 절이면 맛이 없으니 적당히 절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져보아 부드럽게 배춧대가 휘어질듯 하면 다 절여진 거에요.
배추가 절여지면 다시 잘 씻어 건진 다음 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세요.
너무 오래 절이면 맛이 없으니 적당히 절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져보아 부드럽게 배춧대가 휘어질듯 하면 다 절여진 거에요.
배추가 절여지면 다시 잘 씻어 건진 다음 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세요.
2, 찹쌀풀이나 밀가루풀을 끓입니다.
오늘처럼 풋내가 나기 쉬운 재료는 밀가루풀이 더 좋습니다.
밀가루풀은 풋내를 없애주거든요
우리밀가루를 이용하여 물에 희석한 다음 약한 불에서 저어가면서
끓여서 식혀주시면 됩니다..
밀가루가 3큰술이면 물은 2컵 정도가 적당합니다..
아니면 1컵 넣어도 됩니다..왜냐하면 어차피 나중에
김칫국물에 풀어서 저어야 하거든요..
오늘처럼 풋내가 나기 쉬운 재료는 밀가루풀이 더 좋습니다.
밀가루풀은 풋내를 없애주거든요
우리밀가루를 이용하여 물에 희석한 다음 약한 불에서 저어가면서
끓여서 식혀주시면 됩니다..
밀가루가 3큰술이면 물은 2컵 정도가 적당합니다..
아니면 1컵 넣어도 됩니다..왜냐하면 어차피 나중에
김칫국물에 풀어서 저어야 하거든요..
3, 고추는 송송 썰구요.
마늘과 생강은 미니 강판 위에서 슥슥 문질러 즙만 사용해 주세요
그래야 김치가 지저분 하지 않아 좋습니다.
마늘과 생강은 미니 강판 위에서 슥슥 문질러 즙만 사용해 주세요
그래야 김치가 지저분 하지 않아 좋습니다.
4, 식힌 밀가루풀을 생수 1통 부어서 희석하여 김칫국물을 만듭니다.
이때 소금으로 간을 해주세요`~~
5, 쨔잔~~~~다 되었군요.
보기보다 절대 복잡하지 않습니다..엄청 간단합니다..
이렇게 다 만들어 졌으면 딱 4시간 가량 실온에 두셨다가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넣으면 맛이 가장 좋습니다.
실온에 너무 오래 놔두면 김치색깔이 푸르죽죽하게 변해버리거든요.
보기보다 절대 복잡하지 않습니다..엄청 간단합니다..
이렇게 다 만들어 졌으면 딱 4시간 가량 실온에 두셨다가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넣으면 맛이 가장 좋습니다.
실온에 너무 오래 놔두면 김치색깔이 푸르죽죽하게 변해버리거든요.
오늘 물김치는 맛이..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어린이들이나 노약자..혹은 환자용 김치로도 강추합니다.
열무물김치도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는데 무채를 조금 섞어주세요.
밀가루 고를때는 우리밀가루 꼭...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화요일이죠? 화사하게 웃으면서 출발하세요`~~
물김치 맛있게 만드는 요령 10가지
여기 콕 ==> http://vibary.tistory.com/1019
어린이들이나 노약자..혹은 환자용 김치로도 강추합니다.
열무물김치도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는데 무채를 조금 섞어주세요.
밀가루 고를때는 우리밀가루 꼭...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화요일이죠? 화사하게 웃으면서 출발하세요`~~
물김치 맛있게 만드는 요령 10가지
여기 콕 ==> http://vibary.tistory.com/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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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비바리의 숨비소리
글쓴이 : 비바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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